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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건강 다이어트 운동

당신이 살이 찌는 진짜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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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주 목적은 우리가 지나치게 과하게 살이찐 상태에 벗어나기 위함 입니다.

최근, 현시점 까지도 우리는 전문가들은 비만을 체지방이 과잉축적된 현상 이라고 정의 했습니다.

배가 나오거나 bmi 수치가 높거나 이런것을 비만이라고 했습니다.

BMI 수치 계산 방법

전문가들이 비만을 주제로 다룰때 많이 인용하는 가설중 하나가 칼로리 인 칼로리 아웃가설 입니다.

먹은 칼로리보다 많이 움직이면 체중이 감소하고, 먹은 칼로리보다 적게 움직이면 살이 찐다 라는 가설 입니다.

현재의 우리가 가장 많이 알고 있는 비만이 되는 가장 큰 이유 입니다.

 

이게 완전히 틀린건 아니지만 다이어트의 관점에서 우리는 이것을 잘못 적용하여 알고 있습니다.

정말 단순하게 보면, 비만은 체지방의 축적 현상 이지만, 정말 중요한건 우리 몸의 대사문제 입니다.

 

비만은 대사문제로 인하여 체지방이 축적된 현상이라고 다이어트에 적용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대사문제를 나쁘게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대사문제가 생기고 그것이 더욱 악화되고

쌓이게 되어 비만이 되는것입니다.

신진대사

 

그럼 대사작용란 무엇인가라는 것인데 대사에 대해서 풀어내려면 20페이지의 책 분량으로도 모자라기에 간단하게 정의하자면  대사는 우리의 몸을 관장 관리하는 화학적 반응을 일컷는 말입니다.

우리몸에선 이런 다양한 화학반응이 일어나게 되는데 여기에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것은 음식, 식단, 식습관 입니다.

몇가지만 바꾸게 되면 우리몸의 대사작용을 하는데 많은것들이 바뀌게 됩니다.

설탕 밀가루 알콜(술)

설탕 은 술과 비슷한 역할을 합니다. 설탕은 우리의 몸에겐 독과 다름이 없습니다. 간에 엄청나게 큰 문제를 주게 됩니다. 간에 염증을 일으켜 간손상과 간 기능 저하가 발생되어 지방간이 쌓이게 하고, 지방간을 시작으로 내장지방 및 복부지방이 쌓이는 몸이 됩니다. 거기에 요산이 증가하여 고혈압을 유발하고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해 인슐린을 과잉으로 유발하게 만듭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지면 우리몸에 들어온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원을 잘 활용하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한 에너지는 지방으로 축적되게 됩니다. 그리고 호르몬에도 작용을 하여 무기력하게 되고, 식욕이 컨트롤 되지않고 배고픔을 자주 느끼는 상태가 됩니다.

밀가루

밀가루(정제 탄수화물)

밀가루를 적게 가끔 먹는것은 괜찮을 수도 있지만, 최대한 먹지 않고 자제 하는것이 좋습니다.

밀가루가 장에 들어오면 물과 섞이고 소화되는 과정에서 반죽이 됩니다. 반죽되는 과정에서 글루텐이라는 단백질을 생성하게 되는데 이것들이 소장에 도달하게 됐을때 조눌린이라고 하는 물질의 합성과 분비를 유발하는데, 이 조눌린은 우리의 장과 장사이의 결합을 느슨하게 만듭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장 벽을 조금씩 갉아먹어 허물어지게 만듭니다.

장은 우리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방어시스템 문지기와 같은 존재 입니다. 몸안에 좋은 영양소도 중요하지만 불필요한 물질들 역시 막아주는 문지기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기적인 밀가루의 섭취는 글루텐과 조눌린의 영향으로 인하여

우리의 문지기가 제 기능을 하지못하게 약한 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불필요한 쓰레기같은 물질들이 우리의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 돌아다니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에 몸은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전신의 세포들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예를들어 성인 여드름 및 탈모같은 증상이나 알수 없는 증상이 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 하시면 밀가루를 한달만 끊어보세요. 바로 효과가 보이실 겁니다.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에 뇌, 정신, 감정 및 전신의 대사에 긍정적인 신호를 주기때문에 매우 중요 합니다.

적절한 공복 시간에 부제

현대의 영양학에서는 하루 세끼와 간식을 통해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도록 권장해 왔습니다.

여기서 생각해야 할것이 과연 이것이 정말 건강에 도움 줄까? 라는 의문 입니다.

이것에 대해 연구를 해보니, 우리가 잘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공복상태를 일정시간을 유지했을때

전신의 세포들과 소화기관들의 시스템이 휴식을 취하고 회복하는 과정을 거친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이 우리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것이 증명되었습니다.

간헐적 단식이 과학계, 학계에서 인정한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한 키포인트라고 이야기 하는 이유 입니다.

탄수화물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

우리는 현재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 몸에 중요한 영양소이지만

뭐든 과하면 독이된다는 말이 있듯 탄수화물 역시 과하면 우리몸에 독이 됩니다. 이부분은 많은 연구와

타이어트에 관한 서적등에서 많이 다뤘을 정도로 검증이 된 부분 입니다.

커피

무분별한 커피 섭취

커피를 많이 먹게되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수면 입니다. 커피에 있는 카페인이라는

물질은 각성 작용을 통해 우리의 숙을 방해하게 됩니다. 카페인이 우리의 몸에 들어와서 절반까지 분해되는시간(반감기)가

대략 6시간 입니다. 예를들어 우리가 점심쯤에 카페인을 100mg을 섭취했다 치면 저녁 6시쯤엔 몸안에 50mg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잘때쯤이 되면 그에 절반인 25mg이 체내에 남아있게 됩니다.

오늘은 오후에 커피를 안마셨으니 괜찮겠다고 생각을 하지만 실상은 우리몸에 카페인이 남아있어 우리에 뇌는 카페인에 영향을 받고 있고 결과적으로 수면을 방해하게 됩니다. 우리가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문제를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가 커피를 과하게 마셨을때 신장과 부신에도 스트레스를 주게 되어 문제를 발생하게 만듭니다.

과일

무분별한 과일 섭취

과거의 과일과 현재의 과일은 완전히 다른 품종입니다. 현재의 과일품종은 개량이 많이되어 굉장한 단맛을 많이 냅니다.

이말인 즉슨 포도당과 과당의 함유량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그냥 설탕을 스푼으로 퍼먹는것과 같은 효과 입니다. 현재의 우리는 설탕도 많이 먹고 있고, 탄수화물도 많이 먹고 있고, 과일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이로인한 포도당과 과당의 부하가 우리의 대사에 매우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필수영양소

필수 지방산 미네랄 비타민의 결핍

이중에 특히 지방산 결핍에 문제가 있습니다. 과거에 지방은 몸에 좋지 않다 라는 인식때문에 지방섭취를 기피하는 현상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대사에 있어서 지방산과 콜레스테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것들이 부족해 지게되면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발생하여 우리의 몸의 대사작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줄이고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는것이 우리 몸에는 더 유익한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자연식품에서 쉽게 섭취할 수 있지만 현대인들은 자연식품보다는 가공식품을 더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래서 비타민과 미네랄의 결핍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의 결핍은 우리 몸의 대사과정에 중요한

부품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에 영양제를 따로 구매해서 드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몸의 대사를 망치는 5가지

 

활성산소

활성산소는 우리가 근력운동을 하거나 급작스럽게 뛰거나(전력질주) 무거운 물건을 운반할때등에 소비되는 산소의 대사과정에서 만들어지는 부산물 입니다. 이 활성산소가 몸에서 너무 많아지게 되면 세포에 문제를 만들게 됩니다.(노화 부종 등)

주에 3회 이상의 가벼운 유산소로 불필요한 활성산소와 몸에 좋지 않은 부산물들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염증

염증

염증이란 몸에서 인지된 문제를 처리하게 위해서 나타나는 반응 입니다. 즉 몸이 좋지 않다라는 신호 입니다.

과거에 비해 현대에는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염증이 불필요하게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밀가루만 끊고 설탕과 탄수화물만 줄여도 염증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현대 의학에서 성인 여드름도 염증 반응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고혈당

고혈당

우리가 탄수화물을 먹게되면 탄수화물이 포도당으로 바뀌게되고 이것으 혈당수치를 높입니다.

그런데 혈액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이것을 고혈당이라고 부르게됩니다.

이 역시 탄수화물만 줄여도 눈에 띄게 좋아 집니다.

대사독소

호르몬이나 신경 면역 시스템을 교란시키고 손상시키는 요소를 말합니다.

생물체 독소, 중금속, 설탕, 술 역시 대사독소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역시 독소에 가깝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내분비계 시스템, 신경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생체리듬

생체 리듬의 교란

우리의 몸은 24시간을 주기로 생체리듬이 작동하게 됩니다. 우리의 뇌는 빛이라는 자극을 통해 생체리듬이 작동 합니다.

과거에는 해가뜨고, 해가 지는것으로 자연스럽게 생체리듬을 조절하고 유지했지만 현재는 해가지더라도

해가 지지 않는 상황이 되어있습니다. 이것때문에 우리에 뇌는 항상 빛이라는 자극을 받아 깨어있게 됩니다.

야식또한 생체 리듬을 교란시키는 주요 요소중에 하나 입니다.

다이어트

다이어트를 시작전에 본인의 생체 리듬, 식습관, 수면 패턴, 질 좋은 영양의 섭취와 적절한 신체활동을 하고 있는지를 먼저 판단하고, 나쁜것을 고치고 바꾸는 것을 시작으로 그것을 바탕으로 다이어트를 계획후 실행해야 합니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설탕, 술, 탄수화물을 줄이고 주 3회의 근력운동 및 유산소, 질좋은 수면, 운동은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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